안녕하세요~ 24일에 1박2일로 다녀갔습니다.~
원래 이런 글은 잘 안올리는 편인데;;  기분좋게 너무 잘놀다 가서 이렇게 감사글올립니다.

도착을 일찍해서 카페에 있는데 과일도 깎아주시고 ~ 처음느낌부터가 너무 좋더라구요
조용해서 우리만의 시간도 편안하게 많이 즐길수있었고.. 한정식 못지 않은 밥상도 너무 감동했구요ㅎ
처음만드는 도자기도 너무 재미있게 잘 만들었구요^^

다음날 돌아갈때 인사드릴려고 작업실 쪽을 빼꼼히 봤는데 아무도 안계셔서 집문을 두드릴까 말까.. 고민하다 그냥 왔는데요  그다음날 전화까지 주셨더라구요 ㅠㅠ

감사히 잘놀다온건 저희데 .. 인사도 안하고 온 제가 더 죄송스럽더라구요 ..;

제 생일이여서 남자친구랑 함께 놀러간거였는데 ㅎㅎ 이번 생일 정말 멋지게 좋은추억 만들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여름되면 꼭한번더 가려구요~~

이제 많이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여기 쭉 오래오래 해주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