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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사용후기

별님달님

06/17
13: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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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별님방에 머물렀었지요..
주인장의 꼼꼼하고 세밀한 손길이 그대로 전해지는 아름다운 집에서 편히 쉬고 올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아쉬운 점은..
1.온수 사용을 위한 보일러 가동시 소리가 너무 시끄러웠다는점(개인적으로 겨울에 별님방에 다시 머무른다면 ...밤새 너무 시끄럽지 않을까 싶습니다)
2.날씨가 더워서 보일러를 켜지 않아도 잠을 자기엔 아무 문제 없었지만,
방바닥에서 아주 습한 냉기가 올라와서 자고 일어난 다음 날 아침.. 몸이 묵직허니 개운치 않았다는점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그래도 사모님께서 준비해주신 맛있는 식사는 다른 어느곳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정말 훌륭했었고
또한 이것저것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다음 기회에 또다시 꼭 가보고 싶습니다...
별님방 아니면 괜찮을련지 모르겠지만요..^^
감사했습니다. 수고하세요!!

1 \|		안녕하세요~ 다락방 찾아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를드리며, 이밖에도 불편한점들이 많았슴에도 불구하고 이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작은공간 이다보니 소리가 그대로 전달되죠! 보일러를 마당밖에 내다놓을수도없고^^:;숙면에 방해를드려 죄송합니다. 밤에 자기전 잠깐 보일러를 돌려 드렸어야했는데,더워하시는 분이계실까봐 말았더니 습하셨군요..죄송합니다! 이렇듯 좋은글 감사하고요 좀더 손님들의 말씀에 귀를기울여 편안한 곳으로 가꾸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인연 감사드리고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___^	06/18 11: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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