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장님^^

5월 27일에 묵었던 부산 사는 가족입니다.

몇년 전부터 정말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어 정말 좋았고,

잘 먹고, 잘 쉬다가 왔습니다.

특히 사모님의 음식 솜씨가 정말 좋아서 먹으면서 어찌나 감탄을 했는지 모릅니다.

잘 모르고 저만 따라왔던 남편이 다음에 또 오자 난리입니다^^

아이가 조금 더 크면 학교 방학 때마다 갈 듯 싶습니다.

데리고 온 사장님의 일인다기도 씻어 놓으니 더 반짝반짝 예쁩니다.

막 쓰기가 아까울 정도예요^^

다락방은 돌아오기가 참 아쉬운 곳이었어요.

사장님 내외분 덕분에 좋은 여행 하고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또 뵐게요^^

늘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