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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고맙습니다..

^_^

05/01
14: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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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함께 떠난 여행이었습니다.
친절하고 따뜻한 다락지기님 두 분께서 맞이해주시는 원주 다락방이라는 곳에서
이틀동안 행복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왔습니다.
차려주신 맛난 음식들이 아직도 떠오르네요,
다락방 까페에서의 향긋한 차 한잔과 여유로운 시간들,
햇살과 밤 풍경까지도 모두 이렇게 고마운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꼭 다시 한 번 들러서 또 느껴보고 싶은 다락방의 시간들입니다.
고맙습니다..

1 \|		안녕하세요~ 다락방을 찾아주시고 편안히 잘 쉬다가셨다는 글을보니 너무나 흐뭇하고 감사한 마음을 어찌 전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고요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__^	05/03 18: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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