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 명주사 고판화박물관
명주사라는 절옆에 고판화박물관이 있습니다.
명주사의 주지스님이 직접 운영하시는 곳입니다.
고판화들을 보며 주지스님의 설명을 들을 수 있고,
직접 판화를 찍어보는 체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판화교실이 열리기도 하니 아이들과 함께 들르면 즐거운 여행이 될것입니다.

다락방에서 자동차로 출발하여 20분 거리.
문의 : 033-761-7885
하절기 : 10시~19시
동절기 : 17시까지.
입장료 : 어른 2,000원, 어린이 1,500원, 단체 20인이상 1,000원
월요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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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판화박물관 ::
2004년 초여름에 문을 연 이 박물관에는 한국, 중국, 일본, 티베트, 몽골, 인도, 네팔 등지의 판화가 발달했던 곳에서 직접 수집한 고판화를 전시한다. 아울러 이곳에는 상설 판화 체험관이 있어 눈으로 보는 것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현장 예술 체험 교육장으로 활용된다. 이런 까닭에 2005년부터는 문화관광부에서 실시하는 사회예술교육 프로그램 실시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곳에는 중국 판화, 일본 판화, 몽골 판화, 티베트 판화 등의 세계 고판화와 함께 궁중 판화, 사찰 판화, 문중 판화, 능화 판화 등을 직접 볼 수 있다.
고판화 원판 1,800여 점, 고판화 작품 300여 점, 목판으로 인쇄된 서책 200여 점과 관련자료 200여 점등을 소장하고 있다.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에 있으며, 매주 월요일에는 문을 열지 않는다. 개인이 운영하기 때문에 소정의 입장료를 받고 있다. 승용차를 이용하면 중앙고속도로 신림IC에서 주천방향으로 6km 정도 가다 보면 만날 수 있다. 열차나 고속버스로 가려면 일단 원주까지 간 뒤 시내버스나 택시를 이용해야 한다.

- ⓒ 두산백과사전 -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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